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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40대도 늘고있는 녹내장 증상 실명 확률 수술여부 치료 방법은? 본문

지식모아모아

30대 40대도 늘고있는 녹내장 증상 실명 확률 수술여부 치료 방법은?

U_NI 2020. 2. 27. 11:41

녹내장은 만성, 퇴행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내장=실명 이라는 생각때문에 겁을 내고 있지만 조기 발견하면 치료하거나 더이상의 발전을 멈출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녹내장 실명 원인은 환자의 안구 내 압력이 높아져 결국 시신경에 손상을주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녹내장의 문제 중 하나는 증상이 없기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자신이 병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녹내장 증상

안압 상승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이 많이 될 때까지 이를 인지하기에는 일반적으로 매우 어려우며 녹내장을 인지하 때는 이미 불가능한 손상을 일으킨 후일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가능한 빨리 안과를 찾아가 이를 발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합니다.

반면 급성으로 오는 녹내장의 경우는 심한 안통과 두통은 느끼며 급작스러운 시력저하가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녹내장을 앓고 있다는 증상은 없지만, 조기 발견을 위해 필요한 관련 위험 요소들이 있는데요.

녹내장의 가족력, 당뇨병, 근시, 노인 이 이 질병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위험 요인 입니다.

따라서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안과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기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은 권장하는데요.

검사 자체는 복잡하거나 힘들지 않다고 하며 안과에서 녹내장을 알아보는 기본 테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신경의 보이는 부분의 탐구.

신경의 미세한 구성 요소 측정 (OCT라고하는 광학 일관성 단층 촬영 사용) :

시신경이 소위 캄 필로 메 트리, 주변 측정법 또는 시야 검사를 통해 작동하는 방법에 대한 탐구.

녹내장 치료

이전에 언급했듯이 녹내장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 다른 방식과 다른 치료(레이저, 점안액, 미세 수술)로 진행을 멈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모든 경우에 대한 단 하나의 해답은 없으며, 하나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해결하는 많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단일 기법만으로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시신경에 큰 손상이없는 한, 안약은 항상 이러한 환자들에게 처방 된 첫 번째 치료법 입니다.

안약은 점안액 한 방울을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두번 투여하는 것이며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마음대로 안약을 넣지 않을 경우 안압이 상승하고 시신경의 손상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하게 치료방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과다하게 투여한다고 해서 더 큰 효과가 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이 처방에 관하여는 약물에 대해 발적, 자극 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안약에는 한 달의 보존 기간이 있으며 한 달이 지났을 때는 버려야하며 안약을 넣기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스포이드 부분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점안액을 눈에 떨어뜨려야 합니다.

수술해도 되나요?

수술은 레이저 또는 점안액으로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적응증은 점안약으로 많은 부작용을 경험 하는 사람들(눈의 표면에 약간의 자극과 변화가 항상 발생하지만 때로는 호흡기, 심혈관 또는 기타 장치로 인해 이것을 견디지 못하거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 또는 점안액 사용규칙을 제대로 지킬 수 없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이 치료방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의 실제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녹내장 환자 가족을 위한 팁

녹내장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가 '주야간 빛의 영향을 많이 받고 시야가 넓지 않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녹내장 환자들의 특징과 그에 따른 일련의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녹내장 환자는 물체에 걸려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그 사이에 물건을 두지 마십시오.

 

막대기 같은 길쭉한 물체는 눈에 잘 띄지 않기때문에 키가 닿는 곳에 올려놓지 마세요. 눈에 잘 보이지 않으므로 많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사물이 아예 안보이는 것이 아니니 과도하게 보호하지 않고 주변을 잘 살피며 영향을 받도록하십시오.

 

환자와 싸우지 말고 재치있는 말을하십시오.

 

환자는 가족과 의사 소통을하고, 자신이 쓸데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것에 대한 두려움없이 자신이 보고있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말해야하며, 가족은 그 설명을 받아 들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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